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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가족 여행의 최적지 푸켓, 클럽메드로 맞춤형 가족여행을...



친구가 이번 여름 가족 여행을 푸켓으로 가려는데 클럽메드리조트를 어디에서 듣고 알아봐 달라고 부탁했다. 짜식 부럽게시리... 예전에 태국 피피섬으로 떠나며 다른 사람들은 푸켓으로 떠나는데 왜 댁들은 볼게 없는 피피섬으로 가냐며 의아해 했었다. 뭐 피피섬도 조용하고 바람쐬기 좋아서 마음에 들었지만..

우선 친구녀석 가족이 가려는 푸켓은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이며 세계적인 관광지이다. 연인들에게는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하고 어르신들에게는 휴양지로도 손색없는 그런 아름다운 경관과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클럽메드는 전세계에 80여개 리조트를 보유한 리조트 클럽으로 알려져 있으며 푸켓에는 주변 자연 경관과 어울러진 아름다운 경치를 간직한 리조트가 있다.

클럽메드 푸켓리조트
- 아이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
  보통 여행은 연인, 부부 등 커플 위주로 짜여져 있어 숙소도 어른용 풀만 있거나 아이들 풀은 있으되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클럽메드 푸켓리조트에는 
 리조트 1,000 넓이( 300) 아이들만을 위한 공간인 키즈 빌리지를 만들어 아이들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과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헛. 아이들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이 너무도 상세히 나와있다. 클럽메드코리아 홈페이지에는 태국클럽메드리조트에 있는 숙소, 경치, 아이들 프로그램 등 상세한 정보가 나와있는데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이 바로 아이들을 위한 키즈 프로그램.

아마도 우리나라보다는 아이들 교육을 중시하고 여행에서 아이들을 꼭 데리고 가는 외국인 특히 서양 외국인 가족들을 타겟으로 삼은 하나의 마케팅 수단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교육열이 높아지는 만큼 리조트에서 양질의 교육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으니 아이와 함께 가는 부모님들에게는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된다.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2세부터 10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베이비 웰컴(Club Med Baby Welcome)서비스는 2살 이하의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서비스. 젊은 부부들이 아이 걱정 없이 마음껏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아기가 필요로 하는 모든 육아 장비를 제공한다. 아기 의자, 아기 침대, 유모차, 젖병 예열 보온기 등 모든 장비가 갖춰져 있어 아기를 위한 짐을 별도로 쌀 필요가 없이 짐을 가볍게 할 수 있다. 또한 아기에 맞춰 식사시간을 유동적으로 조절 할 수 있는 등 아기를 위한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다.

쁘띠클럽(Petit Club Med)*은 만 2-3세 유아들을 위한 프로그램. 아이들은 직원들과 함께 자연 속을 자유롭게 걷거나 야외게임, 점심, 더욱 활발한 야외 활동을 위한 낮잠 등을 즐긴다. 저녁에는 유아들을 위한 노래 부르기와 동화 구연도 준비되어 있다. (*추가비용 부담)

미니클럽(Mini Club Med)은 만 4세에서 10세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아이들은 신나는 게임과 가장파티, 메이크업 세션, 퍼레이드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서커스와 저글링, 광대놀이 등 평소에는 경험 할 수 없는 이색 체험을 누린다. 또한 만 8살 이상의 아이들은 각 분야의 전문 직원들이 진행하는 특별 활동도 선택 할 수 있다.

주니어클럽(Junior Club)은 만 11세에서 17세 청소년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리조트를 찾은 10대 청소년들은 부모의 간섭을 떠나 주니어클럽에서 자신들만의 자유롭고 신나는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클럽메드는 만 2세부터 8세까지 어린이를 밤 늦은 시간(새벽 1)까지 돌봐주는 파자마클럽(Pajama Club)*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같은 클럽 메드의 배려 덕분에 부모님은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자녀 걱정은 잠시 잊은 채 부부만의 오붓한 나이트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추가비용 부담 및 당일예약 필요)


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있어 의사소통 문제없어
세계 20여개국 출신의 직원이 있어 문제가 생겨도 그들이 나서서 도와주기 때문에 전혀 의사소통의 문제가 없다고 한다. 가끔 여행을 떠나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손발 섞어가며 말해도 의사소통이 안되면 도로묵인 경험을 했을 것이다. 특히 분실이나 혹은 아팠을 경우 대처할 수 있는 경우가 부족해 여행을 꺼리는 분들도 많으시리라.


 그렇다면 아이들만 좋은 여행지일까? 노노~ 어른들을 위한 익스트림 스포츠~ 

자격증을 가진 전문 직원들이 가르쳐 주는 스노클링~ 전세계 여행자들이 모여 즐기는 이벤트~ 요가, 테니스, 골프, 양궁, 비치발리볼 등도 아이 어른 할것 없이 함께 즐길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 꼭 강력히 추천하는 스쿠버다이빙도 가능하다고 하니 잊지 말고 챙겨야 할 스포츠꺼리다.



. 메인 레스토랑인 마무앙(Mamuang) 레스토랑에서는 인도네시아 전통 요리뿐 아니라 세계 200 가지의 음식
뷔페식으로 즐길 있다. 입맛이 까다로운 한국인을 위해 김치와 비빔밥 같은 한국 요리도 물론 제공된다. 식사 시간에 즐기는 각종 와인과 맥주는 모두 무료


또한 리조트 중심부, 수영장 옆에 자리잡은 사눅(The Sanook) 바에서는 소파에 앉아 카타 해변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석양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있다. 오후 5시와 6시에는 다양한 차와 쿠키, 디저트를 함께 즐길 있는 티타임이 제공된다. 클럽메드의 바에서는 와인과 칵테일 및 위스키 등 주류를 포함해 소프트 드링크, 과일주스 등 120여 종의 음료수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쿠키 등 과자류와 페이스트리, 팬케이크, 와플 등 간식류, 과일, 샐러드와 지역 전통 요리, 식사를 대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이 바에서 제공되어 식사 시간 외에도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어 더욱 행복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특히 리조트에서 즐겁게 뛰어 노느라 자주 목이 마르고 배가 고픈 아이들의 음료와 간식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 더욱 편리하다.

 우선, 클럽메드 리조트는 먹거리, 즐길거리, 가족을 위한 배려 삼박자가 어울려있다. 그리고 한국 여행객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유럽형의 즐거운 즐길거리가 있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것도 많고, 밤이면 파티와 여러 즐길거리가 있어 결코 지루할 여유가 없을 그런 공간이다. 미리 여러 프로그램을 알아보고 가도 좋고 현지 한국어 전문 직원에게 상세 프로그램을 듣고 자신에게 맞는 즐길거리를 찾아 마음껏 즐기며 휴가를 보내는 것도 좋으리라.

6월 15일까지 조기 예약자에게는 최대 100만원이 넘는 할인 혜택이

6 15일까지 예약자에 한해 3 성인 20만원, 어린이 10만원씩 할인과 4 이상 3 기본 할인율에 성인, 어린이 모두 추가 5만원씩 할인혜택이 있다.

출발일시 : 여름방학(7 11~8 26), 추석연휴(9 29~10 2)
여행장소 : 인도네시아 발리, 빈탄, 태국 푸켓, 말레이시아 체러팅, 몰디브 카니, 호주 린드만, 일본 사호로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인클루시브

추가 혜택. 발리 어린이 리조트 무료, 성인 25만원 할인
발리 3 가족 휴가비 최대 106만원 할인

가족별 할인혜택이 다양하니 얼마남지 않은 조기예약기간인 만큼 자세히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여행을 잡고 올 여름 휴가기간에 맞춰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클럽메드는 그동안 봐왔던 리조트와는 색다른 가족과 연인들에게 정말 쉬고 즐기고 여유롭게 보낼 수 있도록 또한 자신이 아무것도 안해도 리조트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배려가 가득한 그런 느낌이 든다.


클럽메드코리아: http://www.clubm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