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다른 인터넷 서점보다 발빠르게 지방 독자들의 마음을 휘어잡고 있군요.
업계 최초로 부산지역 당일 배송 보장 서비스를 실시하더니 이제는 김해, 진해지역까지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우와.. 진해와, 창원, 김해, 곧 마산까지 시행되면 함안, 합천, 사천, 진주까지도 당일배송이 되겠죠?
아직은 창원, 진해, 김해, 부산만 되지만 쭉쭉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인터파크도서 고객들은 평일 오후 1시, 토요일 오전 11시까지 주문/결제시 창원/진해/김해 지역에서도 도서 당일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인터파크도서는 파주 제1물류센터와 부산 제2물류센터의 이원화 운영을 통해 다른 인터넷 서점에 비해 보다 빠른 배송서비스와 가장 많은 지역에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주 제1물류센터에서는 서울/수도권/천안 당일배송도서와 서울/부산/전국 하루배송 및 당일/하루배송 외 주문도서의 배송이, 부산 제2물류센터에서는 부산, 창원/진해/김해 당일배송도서의 배송이 이루어지는 것이라네요.
인터파크도서는 창원/진해/김해 당일배송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5월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인터파크도서가 당일배송보장을 약속하는 지역을 선택하는 퀴즈를 풀면 매주 50명에게 도서상품권을 증정한다고 하는군요. 또한, 4월 16일까지 블로그, 카페 등에 인터파크도서 창원/진해/김해 당일배송보장 서비스 오픈을 알리는 미션을 수행하면 매주 10명을 추첨해 도서상품권을 증정한다네요.
인터파크도서 최대봉 대표는 “부산물류센터 구축으로 지난 2월 인터넷 서점 최초로 부산당일배송보장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창원/진해/김해로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경쟁사 대비 가장 많은 지역에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향후 타 지역으로 당일배송 서비스 권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인터넷서점의 지방 당일배송 시대를 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고합니다.
인터파크도서의 발빠른 행보에 다른 인터넷 서점도 지방 독자들을 위한 배려 빨리 시행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료및 내용 인용: (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04월 09일 / 인터파크: http://book.inter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