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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껌이 아니다. 100% 천연 치클껌이 등장했다.



우와... 새로운 껌! 거기다 모델이 공효진이다.. ㅎㅎ 스파게티(파스타) 덕분에 공효진의 매력에 더 빠지게 되었는데...

공효진이 광고하는 껌이라... 왠지 느낌이 상큼 톡톡하며 예의 바를거 같은 느낌이든다.

껌이 껌이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을 비웃듯 광고 자체에 껌이 껌이 아니란다... ㅋㅋㅋ

과연 껌이 껌이 아니라면 무엇일까?


대한민국 최초 초산비닐수지 대시 100% 치클을 넣어 만든 껌이라는 사실.....

100% 치클은 왜 좋은걸까?



오홍 1860년부터 껌을 씹어온 인류... 1940년대에 치클보다 대량 생산이 용이한 초산비닐수지용 껌이 대체되었다고 한다. 처음 발견된 물질이 바로 이 치클이라는.... ^^

그래서 이번에 오리온에서 껌에서도 프리미엄급? 인 치클을 사용한 껌을 만들어 냈다.
내츄럴 치클 껌 3초만 씹어봐도 그 자연스러움과 초산비닐수지를 쓴 일반 껌과 비교된다고 한다.




이거 내츄럴치클보다 공효진껌으로 더 잘알려지겠는데.. 톡톡튀는 느낌보다 차분하고 부드러운 그렇지만 편안한 이미지를 주는만큼 껌도 부드럽지 않을까? ^^

껌도 다양한 블루오션 전략으로 살아남나보다. 그저 달달한 맛을 내던 예전에 비해 이제는 맛과 향 그리고 더 나아가 입냄새 제거용 껌으로 가더니 이젠 천연100% 치클을 이용한 새로운 신선함을 주고 있으니...


순수한 100%의 이미지, 공효진껌, 내츄럴 치클 껌~ 맛보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