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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C의 문이 열리고 베일에 쌓였던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되다


드디어 베일에 쌓였던 DJC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그동안 CF를 통해 한편의 드라마나 영화를 연상케하는 시리즈로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DJC
믿음과 신뢰라는 주제로 만화와 영상이 어우러져 긴장감과 애틋함까지 전해주었는데 그 동안 닫혀있던 비밀의 문이 열린다.

그리고 CF에서처럼 DJC 비밀의 문으로 초대되는 초대장의 힌트도 공개된다.


DJC의 비밀의 문을 여는자에게 엄청난 상품이 돌아간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곳이 아닌 오직 초대된 자들만을 위한 공간이기에 그곳으로 찾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서울 전역에 숨겨진 힌트의 비밀을 풀고 그 힌트를 모두 모아야만 열수가 있다.
과연 누가 그 비밀을 풀고 엄청난 행운의 주인공이 될 것인가.
DJC 문을 찾아라!

이미 기간은 지났지만 이제 DJC가 일반에 공개되었다. 그 후속으로 나머지 에피소드들이 공개되었다.
바로 얽히고 섥힌 그들의 과거가 드러나는 이야기가...


DJC의 에피소드는 끝이났다... 처음 이런 형태의 광고를 접했을 때 느낌은? 신선하다였다. 무엇보다 DJC로부터의 초대가 마음에 들었다.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일수 있으나 그곳에 가면 나는 그곳 밖의 다른 사람과는 차별된 존재임을 느끼게 해주는 멘트가 아닌가.

에피소드를 진행하며 곳곳에 등장하는 윈저의 한잔. 그 한잔이 분위기를 살리고 마음을 달래주고 있어 나도모르게 침을 꿀꺽 삼키게 만들었다.

광고 스타일은 무척이나 신선했으며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이제 후속타로 제품의 특징과 그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드는게 중요할것 같다.


인플루언스 마지막 에피소드... 이런 형태의 CF는 물론 비슷한 이야기로 진행되는 드라마도 만들었으면 좋겠다. 윈저엔터테인먼트에서 CF대신 드라마 계획은 없을지 궁금해진다.



초대받은자에게만 DJC의 문은 허락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