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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늘어가는 귀농귀촌 인구들. 체계적인 계획이필요

최근들어 귀농이급증하고 있습니다. 도심의 비싼 전세나 월세를 피해 그돈으로 귀농으로 대박을 터뜨린 분들도 있고 소소하게 자신만의 텃밭이나 작물을 키우며 소소하게 사시는 분들도 늘어나구요.

저희 시골마을에도 젊은 부부들이 빈집에 이사오는 경우가 종종 생겨나 점점 비었던 마을이 하나둘 채워지고 있더군요.

정부의 귀농 지원금과 지방 자치단체의 영농교육등이 체계적으로 잡히면서 아마 이런 추세가 늘어나지 않았나 합니다.

 

 

2012년 귀농가구는 11,220가구(19,657명)로 전년보다 11.4% 증가햇다고 하는군요.

귀농가구주의 평균연령은 52.8세이며, 연령대별 비율은 50대가 38.3%, 40대 24.7%, 60대 19.6%, 30대이하 11.5%, 70대이상 6.0%라고 합니다.

귀농 전 거주지역은 경기가 2,445가구(21.8%)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서울(20.6%), 부산 827가구(7.4%), 대구(7.0%), 경남(5.8%)순이었다고 하는군요.   출처: 통계청

귀농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귀농귀촌 종합센터에서 확인해보세요. 귀농을 위한 준비과정과 귀농 우수사례들이 자세히 나와있으니 단순히 그냥 가자! 하지 마시고 철저하게 계획하시고 귀농을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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