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셉션 포인트> philoholic 리뷰로그 > 책읽는 유목민의 삶 [0] 출처: 네이버 는 댄 브라운의 네 번째 소설. 고등학교 수학교사 였던 그가 이 같은 추리/어드벤처 소설을 내놓고 대박을 터뜨리라는 생각은 못했을 것이다. 그는 이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가가 되었다. 솔직히 디센션 포인트>는 나 만큼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있지는 않다. 댄 브라운의 소설 모두가 그것이 의당 누려할 가치 이상으로 평가받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아는 바, 는 전작들보다 좀더 떨어진다. 좀더 지루하고, 좀더 긴장감 없고, 좀더 엉성하다. 댄 브라운 이라는 이름이 없이 출간되었다면 결코 주목받지 못할 책이다. 이번에 그가 소설 속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는 대통령 선거에 얽힌 나사와 보좌관들의 음모이다. 그는 항상 실제 있는 사실을 토대로 .. 더보기 이전 1 ··· 351 352 353 3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