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볼링공이 생기다... 볼링을 좋아해 가끔 치러가는데.. 매번 빌려서 쓰는 공들이 찌그러지고 깨진게 많아서 아쉬웠는데.. 큰맘 먹고 볼링공을 하나.... 장만 할까~ 했는데.. ^^ 형이 볼링대회 나가서 이쁜 새 볼링공을 하나 타왔더군요... 그래서 그동안 형이 쓰던 공과 신발, 가방 세트로 뺏아왔습니다... 그런데... 볼링공은 가져왔는데.. 이상하게 오히려 평소보다 볼링치러 갈 기회가 없네요.. 혼자 가방 둘러메고 볼링치러 한번 떠나야겠습니다.. ^^ 유후 ~ 비록 점수는 얼마 안나오지만.. 14파운드짜리 저 공으로 팔빠져라 연습해 200점 돌파를 목표로 아자!! *ps. 모 출판사 서평 이벤트에 참여했는데... 제가 닌텐도 DS에 당첨이 되었답니다... ^^ 당첨 메일만 오고 아직 상품은 안왔는데~ 상품오면 사진찍어 올릴.. 더보기 이전 1 ··· 335 336 337 338 339 340 341 ··· 354 다음